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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우한 폐렴에 대한 주요 오해 사례와 진실 Q&A! 중국산 김치, 택배 감염 위험? N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이 2차·3차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일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불안감을 더욱 조장하고 있는데...

보건당국이 밝힌 우한 폐렴에 대해 밝힌 주요 오해 사례와 진실을 문답식으로 소개했다.

[원본기사]

 

중국 택배로 감염우려 있다고? "노! 극히 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이 2차·3차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불안감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밝힌 우한 폐렴에 대해 밝힌 주요 오해 사례와 진실을 문답식으로 소개한다.-중국에서 우한 폐렴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는데.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총 8만8693명의 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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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에서 우한 폐렴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는데....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총 8만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만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만2167명이다."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중국 감염자수는 1만7205명으로 29일 대비 9494명이 증가했다. 총 감염자 수는 27개국에서 1만7363명이다"


Q. 우한 폐렴 치사율은 15%?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는 상황.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1만363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363명이 사망했다. 총 사망자 중 361명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국 기준으로 1만7205명 발생에 361명 사망이므로 치명률은 2.09%이며, 치명률은 유행 정도와 그 나라의 의료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사람이 아니면 검사를 못 받는다?

 “최근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사례정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되어있다. 현재 민간 의료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상용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이 없어, 질병관리본부와 1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신고된 환자들을 중심으로 검사 진행하고 있다.”

Q. 의사환자와 유증상자는?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를 의사환자라고 한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나타난 자를 뜻한다.”

Q. 김치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우한 폐렴에 안 걸린다?

 “김치를 먹는다고 해서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손씻기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 눈, 코, 입 등 점막으로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Q. 중국산 김치를 먹거나, 중국에서 택배를 받으면 감염 위험이 있다?

“우한 폐렴은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 감염된다.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중국에서부터 제조 및 운송 과정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Q. 확진환자가 다녀간 의료기관, 식당 등은 소독 후 안전한가?

 “확진환자가 다녀간 기관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메르스 대응에 준해 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소독이 완료된 기관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도 손씻기 철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 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고,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







 

정부, 취약계층에 마스크·손소독제 배부...“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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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어치 보툴리눔 주사 불법유통한 제약회사 영업사원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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