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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11명으로 늘어나...2차 감염 이어 3차 감염까지 2명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31일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뒤늦게 7번째 환자가 발표된 데 이어 오후 4명이 추가 확진이 추가로 공개된 가운데 2명은 3번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6번 환자한테서 감염된 것으로 보여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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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차 감염 이어 3차 감염까지 2명 발생...확진자 11명으로 늘어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31일 1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뒤늦게 7번째 환자가 발표된 데 이어 오후 4명이 추가 확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특히 2명은 3번 환자로부터 2차 감염된 6번 환자한테서 감염된 것으로 보여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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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번째 확진환자는 중국 우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26일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 28일 감기 기운, 29일부터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렸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이후 30일 저녁에 확진돼 서울 의료원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이어 31일 오후 8번째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8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이다.

현재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있으며 추가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3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세부접촉자 등 현황은 조사결과와 함께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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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신종 코로나‘ 7번째 확진자 발생

국내에서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안으로 입국했다.  이후 26일 기침이 약간 있었다가 28일 감기 기운, 29일부터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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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며 단, 교역과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2009년 인플루엔자를 시작으로 2014년 야생형 폴리오, 에볼라, 아메리카 지카바이러스, 2018~2019년 키부 에볼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총 6번 선포됐다.

 

 

 

음주운전 1년새 절반으로 대폭 감소...운전자 스마트기기 사용↑

국토부가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이 1년새 절반으로 대폭 감소했다.(사진=경찰청 제공)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일명 ‘윤창호법’의 시행으로 음주운전이 1년새 절반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년 대비 2.21점 상승한 77.46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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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 발생...예년보다 빨라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날씨에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3~4개월 빨리 신고됐다.(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빨리 비브리오패혈증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신고됐다. 8일에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했고, 현재는 입원 치료 중이다. 올해 처음 신고 된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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