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23일) 발인식 / 우혜미 자살 / 우혜미 유서 / 우혜미 사인

오늘 (23일) 고(故) 우혜미의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된다고 한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은 우혜미는 전날 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고 한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서는 없었다고 한다.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세상을 떠나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며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 않았는데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수 우혜미는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렸다.

개성있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톱 4`까지 진출한 바 있으며  이후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을 내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우혜미는 올해에도 싱글 '꽃도 썩는다'와 미니앨범 's.s.t'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달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했고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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