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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캘리포니아 주 LA 북부 등 대형 산불...10만여명 대피, 가옥 100여채 전소

지난 10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북부 등에서 산불(새들리지 산불)이 발생해 LA 북부와 동부 리버사이드 인근 등 샌퍼낸도밸리 북서부 일대 약 32㎢가 불에 타고 10만여명이 대피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영상]

https://youtu.be/VmONYkEpwUY

 

이에 캘리포니아 당국은 산불 발화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자 강제단전 조치까지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 북부와 동부 리버사이드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은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으로 인해 주택가로 번져 1명이 숨지고 건물 100여 채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저녁(현지시간), 2만3천 가구에 대해 내렸던 대피명령을 모두 해제됐다.

로이터통신과 LA타임스 등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산림소방본부는 LA북부와 동부 리버사이드 등에 걸친 샌페르난도밸리에서 발생한 새들리지 산불로 13일 아침 현재 약 8000에이커(32㎢)가 불에 탔으며 41%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새들리지 산불을 야기한 산타아나 바람이 잦아지고 약간 선선한 기온 등이 진화에 도움이 됐다며 LA 소방국 브랜던 실버먼 대장은 "언제든 불길이 다시 번질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타아나 바람은 로스엔젤레스 분지로건조한 사막의 공기가 북동부 산을 타고 오면서 강풍으로 변하게 된다.

소방당국은 이번 새들리지 산불로 최소 100채의 건물이 전소하거나 손상됐고, 최소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밝히며,산불의 발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조사관들은 10일 밤 산불이 시작됐을 당시 새들리지 로드 인근의 송전탑 기지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들을 바탕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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