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KFC 일부 매장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KFC 일부 매장은 조리대를 불결하게 쓰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다가 적발됐지만 버커킹 매장은 한 곳도 적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5일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맘스터치·KFC의 매장 147곳을 점검한 결과, 19곳(13%)에서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언론보도에 따른 것이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햄버거를 먹다가 배탈이 나거나 이가 부러지는 등 각종 피해 사례 924건이 2016년부터 올 9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를 통해 제기됐다.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 내용은 조리장 위생불량이 14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2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1곳, 보관기준 위반 1곳, 냉동제품 해동 후 재냉동 1곳이었다.
적발된 매장 숫자는 맥도날드가 7곳, 맘스터치 6곳, KFC 5곳, 롯데리아 1곳이다. 반면 버거킹 매장은 적발되지 않았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를 실시하도록 하고 3개월 이내 재검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당국은 내년부터 가정의 달, 봄·가을 행락철 뿐만 아니라 불시에 햄버거 업체를 특별점검해 식품위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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