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
구혜선 폭로로 이혼 불화설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네요..
두사람이 출연하기로 한 프로그램에도 불똥,고민..
1일 구헤선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
라고 글을 올렸다.
추가로 구혜선은 문자로 주고 받은 대화내용을 공개..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이미 그저께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린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미 합의된 거고 서류만 남았다. 지금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고 예정대로 진행하고 어머니 만나겠다"라고 ...
이에 구혜선은 "나에게 '신서유기'는 내 엄마 상태보다 중요하지 않다"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지고 해달라:....
안재현은 장모에게 전화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고 구혜선은 직접만사서 사죄드려 결혼할 때 했던 말들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라며 일이 뭐가 중요하냐며 내 엄마보다 일이 중요하다면 정말 참지 않을 것이라고 ..
현재 관련 개시글은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이 부부는 평소 잉꼬부부로 소문이 난 상태인데 팬들과 주변인들은 충격 그 자체..
TvN 프로의 '신혼일기'에서 신혼생활을 자연스럽게 공개했고 '신서유기'에서도 애정을 과시했었는데요..
구혜선은 '미우새'에는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부부생활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편집이 어떻게 될 지도 관심사네요..
11월 방송되는 MBC 새드라마 '하지 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확정지은 안재현 역시 고민에 봉착됐다고..
"안재현과 구혜선의 불화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하거나 확인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하네요..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 종영 직후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 등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구혜선은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로 옮기면서 기자간담회에서도 “남편의 영향이 컸다”며 남편 안재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었는데요.
구혜선은
“같은 소속사로 결정한 건, 결혼하고 나니 아무래도 남편의 상황을 고려하고 조심스럽더라”면서 “사실상 제가 하는 일이 남편에게 피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구혜선은 지난달 출판기념회에서
“이제 이별은 더 못하겠다”면서 “안재현과 이별을 하면 죽을 것 같았다. 이별은 점점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 나이가 들수록 이별 후 일어날 수 있을지 두렵다”..
구혜선의 남편인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하겨 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