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뉴스

1339 장난전화 , 가짜뉴스....코로나19로 위해 힘쓰는 의료진 사기 떨어뜨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방역요원과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를 꺾는 가짜뉴스. 방역당국은 "허위·왜곡정보를 퍼뜨리거나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호소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SNS에 "중국 유학생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명의 도시락이 제공되고 있다"는 글과 함께 도시락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나 해당 도시락은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해 임시 숙소에서 생활한 교민에게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기사 보기]

 

가짜뉴스가 코로나19 사투 벌이는 의료진 사기 꺾는다

'1339' 상담원에게 욕설을 한 유튜버의 장난전화질을 고발 보도한 YTN 보도 내용.(YTN 캡처)[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맞서 사투를 벌이는 방역요원과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가 가짜뉴스로 땅에 떨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허위·왜곡정보를 퍼뜨리거나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www.peoplesafe.kr

또 인터넷에는 대구 의료진이 숙소 등을 자비 해결하고 있으며 방호복 대신 가운 착용을 정부가 권고하고 있다는 등 의료진 처우가 좋지 않다는 글이 게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중대본은 "지자체가 지원팀을 구성해 숙소 등을 불편 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경제적 보상 등 충분한 예우·지원 위한 의료인력 지원·운영 지침 마련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일회용 방수성 긴팔 가운과 전신보호복 중에서 선택하도록 돼 있고 18일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는 전신보호구 14만 개가 지원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역당국은 ‘1339’에 장난전화를 걸어 욕설을 하는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구글을 통해 삭제조치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최근 코로나19 관련해 방역당국 및 현장 종사자들과 관련한 허위·왜곡정보를 유포하거나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러한 행위는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방역체계에 혼선을 가져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전파 차단을 어렵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아 감염병 확산 차단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재석·이병헌 등 연예인 신천지 루머 확산...소속사 측 “강경대응할 것”

유재석, 이병헌(사진=FNC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SNS)[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 유재석·이병헌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신천지 신도라는 ‘지라시’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연예인들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라시에 언급된 유재석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터트 측은 4일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

www.peoplesafe.kr

 

 

비상상황 속에 당국, 마스크 재사용·면마스크 허용

[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하면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는 비상상황이 발생하자 정부가 마스크 사용법을 개정해 새로 권고했다.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재사용해도 되고 면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는 내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비상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마스크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개정·권고한다고 밝

www.peoplesafe.kr

 

 

 

셀리시드 외용 소독물 생성기

COUPANG

www.coupang.com

 

 

농심 신라면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