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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9 확진자 10만명 넘어서 대유행...팬데믹?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 위협으로 규정했다. CNN방송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 현 상황을 '팬데믹'으로 규정지었다.

WHO는 감염병 위험도에 따라 경보를 6단계로 나누는데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최고 6단계를 '팬데믹'으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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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무슨 뜻인가....CNN과 WHO에서도 팬데믹 언급하는데...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를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위협으로 규정하고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CNN 방송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00명을 넘은 상황을 ‘팬데믹’으로 규정지었다. WHO는 감염병 위험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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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pan'과 '사람'을 뜻하는 'demic'의 합성어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는 뜻이다.

10일 외신들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전날(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제 코로나19가 수많은 나라에서 감염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팬데믹 우려가 실제 현실화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주말 동안 100개국에서 보고한 코로나19 사례가 10만건을 돌파했다. 많은 사람과 국가가 그렇게 빨리 피해를 봤다는 건 슬픈 일"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단, 코로나19는 역사상 처음으로 통제할 수 있는 첫번째 팬데믹'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현 상황에서 각국 방역당국은 봉쇄와 완화 2가지 대책을 병행해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봉쇄전략이란 감염증 조치 단계에서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감염원 유입을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것이고, 완화전략은 이미 감염이 상당히 이뤄진 상태에서 가능한 한 빨리 환자를 찾아내 조기 치료하여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말한다.

CNN 방송은 전날 "오늘부터 CNN이 현재의 코로나19 발병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팬데믹'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WHO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아직 코로나19 발병을 팬데믹이라 부르지 않지만 많은 전염병 학자들과 ㅗㅇ중보건 전문가들은 세계가 이미 팬데믹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그 근거로 세계적으로 확진환자가 10만명을 넘고 3000여명이 숨졌으며, 발원지인 중국 외 국가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 숫자가 중국 내 신규 환자의 거의 9배에 달해 극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퍼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팬데믹'을 우리말인 '세계적 유행'으로 바꿔 사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에피데믹'도 '유행'으로 순화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코호트 격리'는 '동일집단 격리'로 '비말'은 '침방울'로 '진단 키트'를 '진단 도구' 또는 '진단 꾸러미'로 '의사 환자'를 '의심 환자'로 '드라이브 스루'를 '승차 진료(소)'로 쓸 것을 제안했다.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환자 무더기 발생 속 지하철 1호선 비상

인천 부평과 경기도 의정부 등에 사는 '구로 콜센터' 직원들이 출퇴근시 이용하는 지하철1호선 구로역 전경.(네이버 거리뷰 캡처)[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학진환자가 64명 발생하면서 수도권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경기도 의정부와 인천시 부평구 등으로 출퇴근한 이들이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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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여행‘ 앞으로 반려동물 안은 채 보안검색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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