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은평 새절역-관악 서울대입구역 '서부선 경전철' 2028년 뚫린다 서울시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신촌, 노량진,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 경전철’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8년에 뚫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22일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0년대 초 노선을 계획한지 20년만의 결실인 것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대표적인 교통소외지역인 서북권과 서남권을 이어주는 도시철도로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 연장 16.15km, 16개 정거장으로 건설되고, 기존 5개 간선 도시철도와 환승하며 연계하는 지선노선이다. 시는 이번 민자저격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시행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