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확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해열제 먹고 방문한 서울 광진구 확진자 접촉자 코로나19 확진자로 16일 판정받은 서울 광진구의 70대 여성이 최근 5박6일간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 여행객은 열이 있는 상태에서 해열제를 먹고 제주도를 다녔다. 벌써 접촉자 4명의 감염이 확인된 가운데 추가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주도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제주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명중 해외유입을 빼고 21명이 국내에서 발생했는데 3명이 제주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확진자 3명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5박6일간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 구의3동의 70대 여성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10∼12일 제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