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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천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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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초구 첫 확진자 발생....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 방문자 서울 서초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초구청은 이번 확진자가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 남성)씨이며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속보] 서초구,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12일 대구 신천지 교회 방문 서초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됐다.(사진=서초구청 제공)[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 남성)씨로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발생...총 14명 '슈퍼감염지'로 확인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번 환자가 예비에 참석한 이 교회에서 감염된 신도만 총 1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 환자와 연관 있는 것으로, 31번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으로 증가했고, 신천지 교회가 14명,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이다. 신천지 교회는 31번 환자가 지난 9일과 16일 2차례 예배에 참석한 곳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원본기사] [속보]‘슈퍼감염지‘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47번~51번째 환자 늘어 '슈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