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로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전국서 온정의 손길 보내..."봉쇄정책" 비판의 목소리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중해 발생하는 대구·경북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성금과 물품도 답지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서로 돕는 시민의식이 빛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가짜뉴스나 악플로 대구·경북 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부 인사의 언행을 지적하고 있다. 2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힘내라대구’, ‘#힘내요 DAEGU’, #힘내라대구경북’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대구와 경북 지역민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힘내라 대구" 전국서 온정의 손길.....‘대구 코로나‘ 이어 ‘최대한 봉쇄정책‘에 비판 목소리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신종 .. 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사태...전체 확진자 10명 중 6명이 신천지와 연관있어...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천지 대구교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전파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오전까지 확인된 확진자 10명 중 6명은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경북 외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2의 신천지가 나오지 않도록 조기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4일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는 전날 오후 대비 161명 늘어 763명에 달한다. 전날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286번 확진환자(62)가 숨짐으로써 사망자도 7명으로 늘어났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사태 신천지‘ 연 신천지 대구교회...전체 확진환자 10명 중 6명이 신천지와 연관 김시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코로나 확진자 급증한 대구지역 '가짜 뉴스' 급증...맘카페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49명 검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까뉴스’를 맘카페 등에 유포한 49명이 잡혔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보 유포 13건 등 총 63건을 수사하여 36건(49명)을 검거했다. 허위조작정보 유포가 26건, 개인정보 유포가 10건이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한 맘카페 회원 등 49명 검거 대구·경북 지역에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문자내용(사진=경찰청 제공)[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까뉴스’를 유포한 맘카페 회원 등 49명이 검거됐다. 경찰청은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 청도대남병원에서 13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국내 확진자 총 104명 [속보]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첫 사례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04으로 전날보다 53명이나 폭증했다.청도 대남병원에서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 사망자 1명을 조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사망 원인을 정밀 조사중이다.[ⓒ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peoplesafe.kr +추가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첫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오후 4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04으로 전날보다 53명이나 급증했다..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발생...총 14명 '슈퍼감염지'로 확인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번 환자가 예비에 참석한 이 교회에서 감염된 신도만 총 1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 환자와 연관 있는 것으로, 31번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으로 증가했고, 신천지 교회가 14명,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이다. 신천지 교회는 31번 환자가 지난 9일과 16일 2차례 예배에 참석한 곳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원본기사] [속보]‘슈퍼감염지‘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47번~51번째 환자 늘어 '슈퍼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