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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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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분증 분실한 국내선 항공기 승객도 탑승 가능 정부는 국내선 항공기 승객의 탑승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신분증을 분실한 국내선 항공기 승객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만 있으면 항공기 탑승을 가능해집니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일부터 국내선 항공기 승객은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정부24’ 이동통신 앱 등 정부에서 발행하는 전자증명을 이용하여 신원확인을 받을 수 있다. [원본기사 보기] 앞으로 신분증 분실한 국내선 항공기 승객, 스마트폰만 있으면 탑승가능 오는 20일부터 신분증을 미소지한 국내선 항공기 승객은 '정부24' 이동통신 앱 등을 통한 신분확인이 인정되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진다.(사진=국토부 제공)[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1. 서울 출장을 마치고 제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A씨는 신분증을 분..
2020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주민등록증! 어떻게 바뀔까?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분증 위조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SNS 등에 신분증 위조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관련 광고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증뿐만 아니라 여권, 운전면허증, 통장 잔고 등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시글이 많았다. 특히 위조 신분증을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민등록증 및 공문서 위조죄로 검거된 청소년은 1만 6800명이다. 2015년 1865건, 2016년 2068건, 2017년 1748건, 2018년 1467건이 적발됐다. 이번 2020년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이 술이나 담배 등을 구입하기 위해 위조 신분증을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내년부터 위·변조 방지기능이 강화된 주민등록증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