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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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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시행되는 '김용균법' 과연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 2019년 사망자는 855명으로 2018년에 비해 116명이나 감소한 것. 상당한 실적이다. 그러나 매일 평균 2명 넘는 근로자가 목숨을 잃고, 매년 평균 사고재해자수는 9만여명에 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인명피해도 주요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산업재해는 당사자와 가족을 상실과 절망의 늪으로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 [원본기사 보기] [심층시리즈/안전사회를 위한 실천] ⑮끝. 16일부터 ‘제2의 김용균’ 사라질까? 전 국민을 충격속에 몰아 넣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지난 10월6일로 꼭 2000일이 되었다. 66개월, 5년6개월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나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집중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원본기사 보기] 문대통령,"‘안전한 대한민국‘ 모두의 바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SB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ld www.peoplesafe.kr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교통사고, 산재, 자살을..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 강화! 아이들 먹거리 안전 지킨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부모들은 한창 성장기인 자녀의 간식을 선택할 때 영양, 안전, 식품 첨가물 등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 게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더욱 안전한 어린이 간식을 위해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품질인증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기준을 강화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이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 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식약처장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식약처는 카페인 및 식품첨가물 사용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영양소 충족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기준’이 11월 28일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