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사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장철 절임배추 사용법! 상온에서 1일 이상 보관하면 대장균 증가 우려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태풍 '링링' 등으로 인하여 배추값이 급등해 절임배추의 소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절임배추는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비가열 제조되므로 대장균을 포함한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도록 ‘절임배추 안전 사용법’을 제공한다. 식약처가 제공한 ‘절임배추 안전 사용법’에 따르면, 절임배추를 상온에서 하루 이상 보관할 경우 위생지표균인 대장균이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당일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부득이하게 상온에서 하루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김치의 발효가 진행되면서 통상적으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