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 '무기한 연장'...학원 PC방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최근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내 학원·PC방에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수도권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2일 “오는 14일까지로 예정한 강화된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연쇄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고위험 시설 집합제한,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의 기존 조치를 연장하고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학원과 PC방, 고위험시설 대상 집합제한 조치와 공공시설 운영중단 및 불요불급한 공공행사 자제, 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등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 취약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항에 대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