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물류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택배 물류센터 출입 시 QR코드 찍고 입장해야...방역수칙 2회 위반시 집합금지 명령 및 300만원 벌금 부과 서울시가 쿠팡·마켓컬리 등 서울시내 물류센터 53개소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모든 물류시설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는 등 고강도 택배 방역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21일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송파구 소재 2개 물류센터를 고위험 시설로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시 자체적으로 등록된 물류센터 51개 물류시설을 추가해 등록물류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 수준을 고위험시설 수준과 동일하게 만들었다. 우선 QR코드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됨에 따라 물류시설 내 출입하기 위해선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 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한다. 해당 QR코드의 개인정보는 QR코드 발급회사에, 시설 출입정보는 사회보장정보원에 저장된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또 방역수칙에 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