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석유 저장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변 도로의 차량은 통제됐다.
[긴급 속보] 미국 캘리포니아 석유 저장 탱크 화재_2019.10.15(현지시간)
2019년 10월 15일 오후 2시경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NuStar Energy 석유 저장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9시경에 진압됐고 약 200여명의 소방관과 지원요원이 파견됐다.
www.youtube.com
CBS뉴스, AP 통신 등 외신은 10월 15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NuStar Energy의 석유 저장 탱크 2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9시경에 진압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이번 화재로 유독물질이 대기 중으로 퍼져 인근 주민 12,000명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외신에 따르면 화재현장에 약 200여명의 소방관과 지원요원을 파견했다.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석유 저장 탱크 2곳은 약 25만캘런의 에탄올이 들어있었고, 소방관들은 제트 연료를 보관하고 있는 다른 탱크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경 화재 진압 후 대기의 질이 안전하다고 판단한 당국은 대피소 내 보건 명령을 해제했다.
인천공항 정비문제로 인한 항공기 지연 5년간 67% 증가
정비문제로 인한 지연.결항 현황. (자료 = 윤호중 의원실 제공)정비문제로 인한 인천공항 항공기 지연건수가 최근 5년간 6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경기도 구리시)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비문제로 지연된 항공기가 2018년에 1,136대에 달했다. 최근 5년간 국제선 항공기운항편수는 연평균 8.7% 증가한
www.peoplesafe.kr
인천 남항부두서 예인선 기름 유출... 해경 방제작업 진행
인천해양경찰서는 17일 인천 남항부두 해상에서 예인선이 연료유 이송 중 기름이 유출돼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인천해경 제공)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남항부두 해상에서 예인선이 연료유 이송 중 기름이 유출돼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3분경 인천 남항 유어선 부두 앞 해상에서 예인선(70t)이 선내 연료유 이송 중 기름이 에어벤트를 통해 넘쳐 해상에
www.peoplesafe.kr
Apple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COUPANG
www.coupang.com
삼성전자 블루투스 갤럭시 워치 46mm 최신형
COUPANG
www.coupang.com
'안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상 전자담배 사용 금지 권고..."폐질환 위험성" (0) | 2019.10.23 |
---|---|
합성수지 재질 생활용품 안전기준 강화! 요가매트, 휴대폰 케이스, 짐볼, 주방매트, 욕실화 등 (0) | 2019.10.22 |
다중이용 식품취급시설 점검...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92곳 적발 (0) | 2019.10.17 |
환경부, 초미세먼지 재난 상황 대비 '표준 매뉴얼' 제정, 공휴일 지정 검토 (0) | 2019.10.16 |
캘리포니아 주 LA 북부 등 대형 산불...10만여명 대피, 가옥 100여채 전소 (0)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