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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나대한,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일본여행...국립발레단 "엄중히 조치"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우려에 따른 자가격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져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쳤다. 이후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해 발레단 측은 단원 전체에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고 예정돼 있던 여수, 전주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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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나대한, 자가격리 중 여친과 일본 여행...국립발레단 “오는 12일 징계위원회 연다”

발레리노 나대한(사진=Mnet 썸바디 방송화면(YouTube) 캡처)[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우려에 따른 자가격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쳤다. 이후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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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대한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지난 2일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단장은 공식 홈페이지에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를 올렸다.

이어 그는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 자체 자가격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수진 예술단장은 국립발레단의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대한은 자신의 SNS를 폐쇄했다. 현재 자숙하고 있다.

한편, 국립발레단은 오는 12일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나대한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바지락 등 수산물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해감만 잘해도 90%이상 제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바지락을 소금물에 30분이상 해감하면 미세플라스틱 90%이상이 제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사진=해양수산부 제공)[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바지락 등 수산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가운데 바지락의 경우 소금물에 30분 이상 해감만 잘하면 미세플라스틱 90%이상은 제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3년간 국내유통 수산물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오염수준을 연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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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오래 착용하니 귀가 아파요"...마스크 통증 호소

마스크 장기 착용에 따른 귀 통증을 줄이기 위해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네이버카페 '천안아산줌마렐라'.[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거의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니 귀가 아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마스크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거의 종일 착용하는 마스크 끈이 귀를 잡아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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