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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광주 서암~필문대로서 두달새 교통사고로 5명 사망, '죽음의 도로'?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전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유독 사망사고가 많은 곳이 있다. 바로 광주역 뒤편을 가로지르는 서암대로~필문대로 구간이다.

 최근 두달간 무려 보행자 5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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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oplesafe.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11863

 

광주 서암~필문대로서 두달새 교통사고로 5명 사망, '죽음의 도로'?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가 전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유독 사망사고가 많은 곳이 있다. 바로 광주역 뒤편을 가로지르는 서암대로~필문대로 구간이다. 최근 두달간 무려 보행자 5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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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운전자 과속과 보행자 무단횡단 등 시민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22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6월3일부터 2개월여간 광주 북구 서암대로와 필문대로(신안교3거리~백림약국4거리 구간)에서 보행자 5명이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