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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의 홍선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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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eoplesafe.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12340

‘미우새’ 홍선영, 3개원만에 20kg감량 비결 공개...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3개월만에 20kg 감량한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홍선영은 홍진영의 운동 코치로 나서 '전세 역전'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홍진영이 운동을 하기 싫어하자 선영은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 나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라고 자극했습니다.

애니멀 트레이닝까지 마친 홍자매는 복싱을 시작하자

서로 감정이 담긴 주먹질을 하다 결국 "나 절대 운동 같이 안 해"라며

투닥투닥 현실 자매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홍선영은 닭가슴살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며

"운동은 먹는 것까지 운동이다"라고 강조해 김종국 판박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홍선영은 다이어트 시작 후 건강도 함께 잡았습니다.

홍선영은 건강검진 수치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3개월만에 당화혈색소가 11에서 6으로 뚝 떨어져 정상 수치를 회복한 것.

이에 의사선생님도 엄청 놀라셨다며 그동안 꾸준히 지킨 다이어트 일과를 소개했습니다.

우선 그는 “불규칙한 습관을 바꾸고 아침에 2시간, 오후 2시간,

야간에 한강 러닝 2시간 씩을 매일 운동했다”며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어라"라고 전해 출연진들로부터 “대단하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https://tv.naver.com/v/9802083

[멋짐 뿜뿜] 홍선영, 건강 되찾은 밝은 모습으로 컴백!

또 이날 스페셜 MC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한고은은 "최근 남편에게 한 미운 짓?"으로 평소 술을 좋아하다 보니

"해장하러 가서 해장술을 먹을 때"라고 전해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또 임원희 집에는 절친 선배 김응수가 초대되어 눈길을 모았는데요.

짠돌이로 알려진 김응수는 임원희 집 곳곳을 살피며

잔소리를 하다가 팬이 보내준 그림도 손수 거실에 걸어주었습니다.

여기에 더, 세면대 교체까지 나서 세 시간 여 동안 진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세면대 교체에 성공하고 좋아했으나

마지막에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난감해 했습니다.

박수홍은 이동우와 김경식 아이들과 함께 피지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스킨스쿠버 예약을 했던 수홍은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로 취소가 되자

"해외에 나오면 난 왜 이러냐"며 당황했는데요.

이에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눈이 불편한 이동우는 장애물이 없어서 물속이 더 편하다며

'철인 3종 경기'에 나갔던 경험담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4개월 여 동안 피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주에 성공했다는 스토리에 모두 감동하며 그를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부 1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부 15.9%, 3부 19.1%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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