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37)이 황바울(34)과 11월 결혼한다고 합니다.
간미연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간미연이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간미연은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돼
영화배우로 첫발을 내딛고 있다"라며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했습니다.
간미연의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입니다.
소속사는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겟업'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한 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의 나이는 3살 차이입니다.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황바울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간미연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속 간미연은 오프숄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꽃다발을 들고 있습니다.
또 편안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얼굴엔 설렘이 묻어나있네요.
또 다른 사진 속 간미연은 머메이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청순한 매력이 묻어나오는 사진이네요.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간미연은 황바울의 밝고 유머러스한 성격에
황바울은 간미연의 배려심 깊은 면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이후에도 뮤지컬과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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