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영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클럽, 감성주점 등 '집합제한 조치'로 전환...강화된 방역수칙 준수하면 영업재개 서울시가 클럽·감성주점 등 집합금지 대상 업소에 대해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영업을 허용하는 ‘조건부 집합제한조치’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12시부터 집합금지 대상 업소인 클럽·감성주점·콜라텍 업소에 대해 ‘조건부 집합제한조치’로 전환됨에 따라 조건부로 영업이 재개된다. 앞서 지난 5월 9일부터 약 3개월간 집합금지조치로 클럽·감성주점 등의 영업이 불가해지면서 주변 상가의 매출액까지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수반했다. 아울러 경기도 등 16개 시·도에서는 유사시설에 대해 집합제한으로 전한됨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시는 이번 집합제한 조치 전환에 앞서 지난달 28일 집합금지 대상 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