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완 고양이가 방화원인?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증가...예방법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에서만 3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9일 서울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반려묘가 전기레인지(인덕션)을 작동시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명이 대피한 일이 생겼고 지난 11월 17일에는 서울 성동구의 한 다가구주택에도 애완용 고양이가 반려인이 외출한 사이 인덕션을 건드리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처럼 애완용 고양이가 인던션의 전원을 키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 9개월간 반려동물에 의해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발생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총 ..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사고 급증, 반려인의 안전의식이 절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 천만명 이상 시대가 도래하여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대책이 시급상황.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도 커지면서 반려동물과 가족처럼 생활하고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매장까지 등장했다. 일명 ‘펫팸족’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 사람의 한순간 행동이 우리 모두의 불행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2017년 7건에서 지난해 2018년 20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10월까지 10여건이 발생했다. 반려동물 화재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9월 부산의 모 아파트에서 전기레인지 전원버튼을 눌러서 그 위에 있던 휴대용 버너 속 부탄가스가 과열되어 폭발했다. 지난 7월에도 광주와 부산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