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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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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갔던 20대 남녀,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액화가스 난로가 원인 겨울 캠핑을 떠난 20대 남녀가 텐트에서 사망했다. 이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4일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의 모 계곡 인근 이웃주민은 11일부터 4일째 텐트가 그대로 있는 것을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텐트 안에는 사망한 20대 남녀와 액화가스 난로가 있었다. 경찰은 남녀 시신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났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 확인됐다고 설명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사고를 당한 남녀는 결혼을 앞두고 주말에 겨울 캠핑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 전문가 이송규 매일안전신문 대표(기술사)는 “난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열을 내기 위해서는 불을 태워야 하고 그러려면 산소가 필요하다. 그..
서울 녹색순환버스 29일 첫 운행! 30일부터 오전 6시30분~11시까지 운행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시즌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버스인 녹색순환버스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심 한양도성 내부 녹색교통지역을 달리는 4개 노선의 ‘녹색순환버스’ 운행이 29일 오전 10시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30일부터는 오전 6시30분부터 운행된다. [원본기사 보기] 서울시 녹색순환버스 29일 운행개시...미세먼지 줄인다 29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녹색순환버스가 운행을 개시했다.사진은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도(서울시 제공)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시즌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버스인 녹색순환버스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서울시는 도심 한양도성 내부 녹색교통지역을 달리는 4개 노선의 ‘녹색순환버스’ 운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