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지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2달 동안 월 70만원 지원 받는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매월 70만원씩 2개월 현금 지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영업자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평균적으로 30%이상 매출이 급감했다”며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그것이 바로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이라며 “이를 위해 시는 약 60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서울 소재인 자영업자 중 연매출 2억원 미만이고 올해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으며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라고 밝히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