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코로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시 "부산항 정박 선박서 선원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8명"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어선 영진607호 선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되면서 총 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시 신규 확진자는 총 9명으로 이 중 4명은 러시아 어선 영진 607호의 인도네시아 선원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4일 러시아 어선 영진607호 선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한국인 선원 1명, 인도네시아 선원 1명과 경비인력 1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았고 이어 선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따라서 영진607호 선박 관련 확진자가 총 8명으로 늘어났다. 방영당국은 이번 추가 확진자 4명은 선장인 부산지역 170번 확진자와의 접촉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선내에 격리돼 있었으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