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정안전부, 봄철 안전 위험 신고 위해 '안전신문고' 운영 행정안전부는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전신고 대상은 야영장‧유원지·놀이시설 등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시설이나 낙석 위험, 도로‧등산로 파손, 산불‧화재 위험, 불법 주‧정차다. 신고는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신고된 사항은 행정안전부에서 신속하게 처리 기관을 지정해 분류하고 조치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그간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안전신고 통계를 분석해 보면, 서비스 개시일인 지난 14년 9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총 198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됐고, 83.6%에 해당하는 165만여 건의 안전 위험요인이 개선됐다. 올해 신고 유형별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