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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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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주말 이후 잠잠해질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사태가 주말 중대 고비를 맞을 예정이다. 지난 18일 31번 확진환자가 발생한지 2주가 되는데다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검사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신천지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한 시점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 2주를 감안하면 이번주말과 다음주 초 확산세가 한풀 꺾일지, 더욱 확산할지가 판가름날 것으로 판단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256명 늘어 20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주말 분수령될까...집회와 이동 자제해 극복해야 [매일안전신문, 신윤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2000명을 넘..
'코로나19 확산 막는다' 코로나 3법 국회 의결!! 국회가 지난 26일 오후 2시에 열린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방역하기 위해 일명 '코로나 3법'이 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코로나 3법'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감염병 예방법), 검역법, 의료법 등 3개 법안을 말한다. '감염병 예방법'은 정부 제출안을 포함하여 대표발의자 최도자 의원과 신동근 의원, 유의동 의원, 원유철 의원, 기동민 의원, 허윤정 의원, 김승희 의원, 정병국 의원이 발의한 9건의 개정 법률안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위원회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다. [원본기사 보기] 국회, 코로나 3법 의결...감염병 대처 역량 강화 국회(사진,매일안전신문DB)[매일안전신문, 이송규 안전전문 기자] 국회가 26일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전국서 온정의 손길 보내..."봉쇄정책" 비판의 목소리 높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중해 발생하는 대구·경북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성금과 물품도 답지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서로 돕는 시민의식이 빛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 가짜뉴스나 악플로 대구·경북 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부 인사의 언행을 지적하고 있다. 2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힘내라대구’, ‘#힘내요 DAEGU’, #힘내라대구경북’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대구와 경북 지역민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힘내라 대구" 전국서 온정의 손길.....‘대구 코로나‘ 이어 ‘최대한 봉쇄정책‘에 비판 목소리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신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