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서상기 총재), '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 한국행사' 개최

전 세계 80여개국이 참여하는 우주과학분야 중 가장 큰 행사가 10월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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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큰 행사, '2019 세계우주주간 기념 한국행사' 10월 5일 개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019 세계우주주간을 기념하는 한국행사(이하 2019 WSW 한국행사)’를 10월 5일 국립과학관을 시작으로 10월 6일 국립부산과학관 및 우주도시 고흥군 등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UN이 제정한 세계우주주간은 매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이고,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이 참여하는 우주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 WSW 한국행사’는 ‘달 착륙 50주년 기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하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이 공동주최한다.
  
WSW 주제는 ‘WSW 주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하고 해마다 우주관련 인류에 대한 광범위한 영향력이 있었던 것을 주제로 정한다.
  

‘2019 WSW 한국행사’ 주요 이벤트로는 NASA 한인과학자인 박지우 박사의 우주과학 특강과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행사, 청소년 로켓체험 및 기타 다양한 전시체험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019 WSW 한국행사’를 통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되어 발사되는 우주로켓 누리호 성공발사 기원 등 항공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총소년단 총재는 “이번 행사는 세계우주주간의 본연의 목적인 우주과학문화 확산 활동에 부합하게 대구, 부산, 고흥 등 다양한 곳에서 개최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우주개발 성과 홍보와 청소년들에게 우주개발 선진국으로의 희망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연례행사로 정례화하여 우주과학문화 확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홈페이지]

https://yak.or.kr:45643/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oung Astronaut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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