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설리 발인...빅토리아 중국서 드라마 중단 급히 귀국,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가 고(故) 설리의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중국 언론 시나연예 매체에 따르면 16일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었으나 설리의 비보를 듣고 일정을 조율한 뒤 지난 15일 밤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갔다가 한국으로 출국했다.

또한, 빅토리아가 하루빨리 한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비자 문제로 늦어졌다고 전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탑승한 여객기 승무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목격담이 알려졌다.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빅토리아에 대한 목격담을 게시했다. 이 네티즌은 “빅토리아가 매우 슬퍼 보였고 짐도 잊고 내릴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 빅토리아는 오늘 인스타그램에 설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했다. 에프엑스 사진과 함께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늘(17일) 故설리가 에프엑스를 비롯한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면한다.

앞서 고 설리의 팬 조문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서 15일과 16일 진행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줄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날까지 팬 조문을 받은 유족은 17일 발인을 진행했고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설리의 마지막 길엔 에프엑스 멤버들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설리의 비보를 접한 엠버와 빅토리아는 각각 미국과 중국에서의 스케줄을 중단하고 한국에 입국했다. 루나는 18일, 19일 예정됐던 뮤지컬 '맘마미아!' 스케줄을 취소했다. 관계자는 "큰 슬픔에 빠져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소방당국이 지난 14일 숨진 가수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에 관련된 119구급활동 내부문건을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덧붙였다.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

9월말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2,787명) 대비 13.8% 감소한 2,402명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9.2%를 기록한 뒤 7월말 기준-10.9%, 8월

www.peoplesafe.kr

 

 

국토교통부, 오는 28일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보고회를 개최, 철저한 훈련체계 점검을 강조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지진, 화재 등으로 지하철, 도로터널 내 대형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하여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www.peoplesafe.kr

 

 

 

 

바나바나 미아B 숄더 앤 크로스백

COUPANG

www.coupang.com

 

 

온더리버 여성용 폴앤오버핏체크남방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