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동해안의 수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양식장의 물고기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표층수와 심해수가 섞이면서 수온이 급격히 올라 남구 대보면 양식장 2곳의 넙치와 강도다리 2만여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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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수온 주의보...양식장 어류 폐사
사진=폐사한 양식장 강도다리./뉴스1 최근 경북 동해안의 수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양식장의 물고기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1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표층수와 심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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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13일 바닷물의 온도가 28도에 이른포항 양포와 구룡포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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