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장기투숙하면서 폐지 등을 모아 생계를 잇던 3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주변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진술이 있어 사고 원인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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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보]전주 여인숙 새벽 불로 붕괴...폐지로 생계잇던 7,80대 등 3명 숨져
19일 새벽 난 불로 3명의 숨진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소방대원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전주=뉴스1 19일 새벽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장기투숙하면서 폐지 등을 모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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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4분 만에 도착해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86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여인숙 전체 면적 72.9㎡가 모두 타고 일부 건축물은 무너져 내렸는데요.
여인숙에서는 김모씨(83·여)와 태모씨(76·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여성 시신 1구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희생자 3명이 각각 다른 방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가족관계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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