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2020년(경자년) 새해, 서울 해돋이 (일출) 명소 21곳 추천...일출예상시간 알아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사람들은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며 각자 다짐을 하기도 하고 걱정과 근심을 떨쳐 보내기도 한다. 새해를 맞아 동해·서해로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일출 명소를 알아보자.

서울시는 30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오는 1월 1일 행사가 열리는 서울 시내 일출 명소 21곳을 소개했다.

일출 명소는 크게 산, 시내, 공원으로 나뉘는데, 이 곳에서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준비한 풍물공연, 희망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원본기사 보기]

 

서울 새해 일출 명소 어디일까? 일출 예상시간 7시46분

서울시가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21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2019년 새해 일출모습. (사진=강수진 기자)새로운 시작을 위해 사람들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각자 다짐을 하고 걱정과 근심을 떨쳐 보내기도 한다.  새해를 맞아 동해·서해로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을까. 서울시는 30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월 1

www.peoplesafe.kr

도심 속 산 일출명소는 ▲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남산 등이 있다. 

▲서대문구 안산 봉수대 

안산자락길을 이용하면 보행약자도 비교적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새해 인사 및 덕담, 차 나눔 등의 행사가 열린다.

▲성동구 응봉산 팔각정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풍물패 공연, 소원지 작성, 소망풍선날리기 등이 진행된다.

▲중구 남산 팔각광장

이미 유명한 일출명소 중 하나로 한마당 공연, 판굿·모듬북 연주 등 전통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 외곽 산 일출명소로는 ▲아차산 ▲용마산 ▲북한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등이 있다.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 광장

누구나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매년 4~5만여 명이 모이는 곳이다. 새해 첫날 진입로부터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약 1.1km의 등산로를 청사초롱이 환히 비추고 행사장소에서는 축하공연과 연날리기, 새해 소원쓰기 등을 하며 신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은평구 봉산 팔각정

해발 200m정도의 야트막한 동네뒷산으로 비교적 올라가기 수월한 곳이며,  ‘희망의 박터트리기’, ‘새해엽서 보내기’, ‘대북타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서구 개화산 정상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으며 ‘대북 공연’, ‘길놀이’, ‘신년메시지 낭송’, ‘소망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강북구 북한산 시단봉

해맞이를 함께하는 사람들과 만세 삼창을 외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행사가 진행된다.

▲도봉구 도봉산 천축사

‘새해 기원문 낭동’, ‘풍물패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노원구 수락산 도안사

‘난타공연’, ‘평화의 불 점화’ 등을 볼 수 있다.

▲구로구 매봉산 정상

 ‘소망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이 아닌 대형공원에서도 새해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마포구 하늘공원

진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정상까지 오르는 데 크게 어렵지 않고 정상에서는 ‘새해소원지 작성’, ‘타악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망월봉

‘해맞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흰쥐띠 사랑의 포토존’, ‘신년휘호 써주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1월 1일 신년 해맞이 행사가 각 장소별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시민들이 방문 전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해맞이 장소와 관련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2020 경자년 새해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시민 각자 걱정과 근심은 떨쳐 보내고 새 다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20년 새해 서울의 일출시간이 오전 7시 46분"이라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날 매서운 한파 몰려온다....건강관리 유의해야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전국적으로 최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사진=매일안전신문DB)2019년 마지막날인 31일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한때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고 전국적으로 내일 아

www.peoplesafe.kr

 

 

막걸리 유산균, 암·노화 원인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 우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10개제품 막걸리 유산균을 조사한 결과 ,막걸리 유산균이 암·노화 원인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사진=매일안전신문DB)우리나라 대표 전통발효식품 막걸리의 유산균이 암과 노화의 원인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알코올분해능 효과와 식중독 세균 향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유통 중인 막걸리&n

www.peoplesafe.kr

 

 

 

군바리 붙이는 핫팩 40g

COUPANG

www.coupang.com

 

 

접착식 열 발난로 4p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