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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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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주전 확진 수험생 병원 입원해야...1주전에는 고등학교 원격수업 전환 수능 3주전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병원 입원해야 한다고 교육부는 안내했다. 또한, 시험 1주전에는 전체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3일 오전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다. 수능 시행 대책에 따르면 확진 수험생 대상 거점 병원·생활치료센터에 수험 환경을 조성한다. 정부는 수능 3주전 해당 시설에 입원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을 시험지구별 2개 내외로 확보했다. 수험생 자차 이동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에는 구급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격리·확진 시험 감독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지원한다. 또 수능 1주전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방역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격리·확진 수험생 규모..
수험생 유의사항...수능 금지 물품은? 수능이 오늘(12일) 기준 이틀 남았다. 이에 교육부는 곧 다가올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예비소집일인 내일(13일),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시험장 학교 위치도 사전에 확인하여 시험 당일에 시험장을 잘못 찾는 등의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마찬가지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단,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입실 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