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지숙 열애 중...남자친구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 중이다.

29일  '스포츠투데이'에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를 매개체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

한편, 2009년 레인보우 메인보컬로 데뷔한 지숙은 'A' '마하(Mach)'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 등 앨범을 발표했고,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능을 펼쳐왔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 지숙은 솔로로 변신, 세 장의 음반과 드라마 OST 등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KBS조이 '쇼핑의 참견'에서 MC로 활약했다. 

1983년생인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이두희는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에 이어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 클래스팅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이두희는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에는 홍진호, 이두희와 함께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에 입사해 개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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