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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연정훈, 김선호 1박2일 시즌4 새멤버로 합류, 김종민, 딘딘, 라비 문세윤출연

 

KBS 간판예능이자 국민예능이였던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KBS는 새롭게 돌아오는 1박2일 시즌4에 배우 연정훈, 김선호, 가수 김종민, 딘딘, 빅스(VIXX) 멤버 라비,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의 합류소식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대중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익숙한 그가 ‘1박 2일’이란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출할 반전 매력은 이번 시즌 4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먹방의 대가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문세윤과 예능에서 깐족미를 뽐내고 있는 딘딘과 예능 기대주 라비의 합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새로운 멤버들은 어떤 ‘예능력’을 선보여 웃음을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대세로 발돋움 중인 김선호의 합류소식은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여러 방송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주목받는 딘딘과 아이돌답지 않은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내는 라비의 모습은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특히 이들 막내라인이 형들과 함께 자아낼 신선한 재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박2일 터줏대감인 김종민은 시즌4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허당미와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가 새로운 멤버들과 펼칠 예능 케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연정훈, 김선호, 딘딘, 라비, 문세윤, 김종민과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오는 ‘1박2일 시즌4’는 오는 12월 중에 방송된다.

한편, ‘1박 2일’은 KBS의 간판 예능이자, 2007년 첫 방송 이후 이른바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그야말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전국을 누비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꿀잼 순간,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