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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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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마스크 우체국홈쇼핑, 농협몰에서 살 수 있다!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마스크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인 가운데 정부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여 마스크 생산업자가 우정사업본부, 농협몰, 공영홈쇼핑 등에 공적판매처에 제품을 출고하도록 했다.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우체국 홈쇼핑이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여 3월 초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워졌다. [원본기사 보기] 우체국 홈쇼핑·농협몰 3월 초부터 마스크 판매...‘벌써부터 홈페이지 마비‘ 우체국홈쇼핑 홈페이지 캡처[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마스크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하여 마스크 생산업자가 우정사업본부, 농협몰, 공영홈쇼핑 등 공적판매처..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판정...국회 덮친 코로나19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하 회장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토론회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국회도 비상이 걸렸다. 24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하 회장은 지난 22일 오전 9시쯤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공포 국회를 덮쳤다....확진판정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19일 국회 토론회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 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심재철 의원 블러그)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
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사태...전체 확진자 10명 중 6명이 신천지와 연관있어...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천지 대구교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전파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24일 오전까지 확인된 확진자 10명 중 6명은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경북 외에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제2의 신천지가 나오지 않도록 조기 파악해 대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24일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는 전날 오후 대비 161명 늘어 763명에 달한다. 전날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286번 확진환자(62)가 숨짐으로써 사망자도 7명으로 늘어났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사태 신천지‘ 연 신천지 대구교회...전체 확진환자 10명 중 6명이 신천지와 연관 김시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광진구, 세종한의원 원장 김용복 한의학박사가 말한다! "코로나 포비아 보다 중요한 것"/우한,신종,코로나19... 2월 20일, 신종코로나 감염에 의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때 주춤했던 감염자 수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완전히 뒤바꿔놓고 ‘포비아(공포증)’를 양산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상황에 우리는 생존에 대한 극도의 방어기제가 작동된 상태다. 포비아의 종류도 다양하다. 중국인을 꺼려하는 ‘차이나 포비아’, 더 나아가 동양인을 경원시하는 ‘아시안 포비아’에서 이젠 상대방과 접촉을 꺼려하는 ‘컨택 포비아’.... 안 만나고 안 나가고 의도하지 않은 저녁 있는 삶이 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신종코로나에 대한 백신과 치료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례로 봐선 조만간 희소식이 오리라고 본다.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 확진자 급증한 대구지역 '가짜 뉴스' 급증...맘카페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49명 검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까뉴스’를 맘카페 등에 유포한 49명이 잡혔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보 유포 13건 등 총 63건을 수사하여 36건(49명)을 검거했다. 허위조작정보 유포가 26건, 개인정보 유포가 10건이다. [원본기사 보기]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한 맘카페 회원 등 49명 검거 대구·경북 지역에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문자내용(사진=경찰청 제공)[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까뉴스’를 유포한 맘카페 회원 등 49명이 검거됐다. 경찰청은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된 허위조작정보 등 유포 50건, 개인정..
'코로나19' 서초구 첫 확진자 발생....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 방문자 서울 서초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초구청은 이번 확진자가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 남성)씨이며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속보] 서초구,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12일 대구 신천지 교회 방문 서초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됐다.(사진=서초구청 제공)[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1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59, 남성)씨로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실시간 현황 및 확진자 이동경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실시간 현황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현황 ↓↓↓↓↓↓↓↓↓↓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발생...총 14명 '슈퍼감염지'로 확인된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번 환자가 예비에 참석한 이 교회에서 감염된 신도만 총 1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 환자와 연관 있는 것으로, 31번 환자 관련 사례는 15명으로 증가했고, 신천지 교회가 14명,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이다. 신천지 교회는 31번 환자가 지난 9일과 16일 2차례 예배에 참석한 곳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원본기사] [속보]‘슈퍼감염지‘ 대구 신천지 교회서 확진자 5명 추가....47번~51번째 환자 늘어 '슈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