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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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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컵밥, 볶음밥이 가장 짜... 식약처 "가정간편식 영양성분 함량 분석결과 공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볶음밥·컵밥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소비가 증가있는 가운데 1회 제공량 평균 열량과 영양성분이 낮아 한 끼 식사대용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컵밥·죽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컵밥 등 가정간편식 한끼 식사? 글쎄~"....CJ 컵밥·볶음밥 가장 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형마트와 온라인, 상생마트 등에서 팔리는 볶음밥과 컵밥, 죽 등 254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각각 볶음밥과 컵밥 제품 중에서 나트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CJ제일제당의 쉐프솔류션 햄야채볶음밥과 부대찌개 국밥.[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
29번 환자, 확진 전 병원 8차례 방문! 부인은 30번째 확진자...이동경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환자의 부인도 감염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29번 환자(82·남자)의 부인이 전날 밤 30번째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됐다. [원본기사 보기] [속보]코로나19 30번째 확진환자 발생....29번 환자의 부인 국내에서 30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이 검역신고 절차를 밟고 있다.(보건복지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의 부인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29번 환자(82·남자)의 부인이 전날 ..
휠체어 승차거부 없앨 수 있을까...서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대책 발표' 앞으로 서울 저상버스 운수종사자는 정류장에 휄체어를 탄 교통약자가 있으면 우선 멈춰서 탑승여부를 확인하고 탑승이 어려운 상황이면 사유를 설명한 후 다음 버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하도록 했다.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14일 ‘저상버스 운수종사자 7대 준수사항’을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의 교통약자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의 가장 큰 불만인 승차거부를 근절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원본기사 보기] 서울 시내버스 휠체어 승차거부 없어질까 서울시내 저상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휠체어 탑승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매일안전신문DB)앞으로 서울 저상버스 운수종사자는 정류장에 휄체어를 탄 교통약자가 있으면 우선 멈춰서 탑..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가짜뉴스" 뇌졸중으로 사망 최근 중국을 다녀온 중국동포가 갑자기 숨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으나 가짜 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7시 57분경 경기도 수원시 A(41세)씨가 자택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1시간여만(오전 9시)에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1월 31일 중국 칭다오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병원 측은 A씨가 이송됐을 당시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은 없었다며 그러나 중국여행 이력을 고려하여 코로나19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약을 대비하여 A씨를 이송한 구급차와 출입구를 폐쇄한 후 긴급 소독조치했으며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A씨를 이송한 구급대원 6명을 격리..
집앞 슈퍼 갈땐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돼...코로나19 마스크 사용 권장사항!!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다.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참고하여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안내했다. [원본기사 보기] 대한의사협회 “혼잡 없는 야외선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도 돼“ 대한의사협회와 식약처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경우와 사용법을 제시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 DB)[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굳이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참고하여 마스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명칭 변경...12일부터 마스크,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아온 환자 3명이 12일 완치되어 퇴원해 확진환자 28명 중 7명의 치료가 끝남으로써 21명으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3번 환자(66년생·한국 국적), 8번 환자(57년생·〃), 17번 환자(82년생·〃) 3명이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이날부로 격리해제했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명칭 변경....확진환자 4명 추가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표기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통일됐다. 사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표기를 COVID-19로 바꾸기 전 2019-nCoV로 소개하고 있는 홈페이지 모습.(WHO 홈페이지 캡처)..
국내 28번째 확진자 지인으로 밝혀진 3번 환자 이동경로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2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3번 환자가 ‘슈퍼 감염자’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3번 환자로 인해 6번·28번 환자가 2차 감염되고 10번·11번·21번 환자가 3차 감염됐다. 3번 환자의 동선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28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중인 3번 환자(54)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번 환자는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로 지목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지난달 20일 일시귀국했다가 22일 열감과 오한 등 몸살기를 느꼈다가 26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원본기사 보기] 신종 코로나 3번 환자는 ‘슈퍼 감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크루즈선 국내 입항 한시적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예방 조치로 정부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각 부처 차관들과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써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과 국내 크루즈선 입항 대응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원본기사 보기] 신종 코로나 예방위해 크루즈선 입항 한시적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일본 요코하마항 입항이 금지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홈페이지 캡처)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예방 조치로 정부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 금지를 한시적으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