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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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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풍부해..식품원료 안전성 인정 일명 ‘슈퍼 밀웜’이라고 불리는 곤충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아 다양한 먹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16일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식용곤충의 하나로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단백질 풍부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슈퍼 밀웜이라 불리는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사진=식약처 제공)일명 ‘슈퍼 밀웜’이라고 불리는 곤충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16일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이 식용곤충의 하나로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을 받아 먹거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은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
안전성 입증 안된 '사슴태반 줄기세포'...밀반입 175명 검거 최근 인터넷 상에서 암·고혈압·당뇨병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사슴태반 줄기세포’제품이 국내에서는 아직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슴태반 줄기세포’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돼 있지 않고 아직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15일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암에 특효있다던 ‘사슴태반 줄기세포’...알고보니 안전성 입증 안 돼 관세청과 식약처는 사슴태반 줄기세포가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구매 및 섭취금지를 당부했다.(사진=식약처 제공)최근 인터넷 상에서 암·고혈압·당뇨병 등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사슴태반 줄기세포’제품이 국내에서는 아직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 원인 바이러스, 박쥐 유래 사스바이러스와 89% 유사....사스로 분류는 어려워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가 박쥐에서 유래한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중국이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사스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거의 같은 정도(상동성)이 89%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사람코로나바이러스 4종은 39~40%,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50%, 사스는 77%의 상동성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원본기사 보기] 중국 폐렴 바이러스, 박쥐 유래 사스 바이러스와 89% 유사 중국 집단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가 박쥐 유래 사스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
1월 16일 시행되는 '김용균법' 과연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년에 비해 줄었다. 2019년 사망자는 855명으로 2018년에 비해 116명이나 감소한 것. 상당한 실적이다. 그러나 매일 평균 2명 넘는 근로자가 목숨을 잃고, 매년 평균 사고재해자수는 9만여명에 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인명피해도 주요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산업재해는 당사자와 가족을 상실과 절망의 늪으로 몰아넣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 [원본기사 보기] [심층시리즈/안전사회를 위한 실천] ⑮끝. 16일부터 ‘제2의 김용균’ 사라질까? 전 국민을 충격속에 몰아 넣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지난 10월6일로 꼭 2000일이 되었다. 66개월, 5년6개월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나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독감 유행 중...두달새 의심환자 7배 증가, 초중고등학생 감염주의! 독감 의심환자가 두달새 7배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주 외래환자 1000천명 당 49.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3~9일(7명)보다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원본기사 보기] 독감 유행세 지속...의심환자 두달새 7배 증가 독감 의심환자가 2달새 7배 증감함에 따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독감 의심환자가 두달새 7배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
2020년 달라지는 서울정책, 미리 알아두면 좋은 58가지 제도 및 사업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와 다짐을 하는 새해, 2020년에는 서울시도 새해를 맞아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진다. 서울시는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제도 등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안내했다. 이번에 안내된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안전한 도시 10건 ▲따뜻한 도시 19건 ▲꿈구는 도시 18건 ▲숨쉬는 도시 11건 등 총 4개 분야 총 5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본기사 보기] 2020년 달라지는 서울생활 58가지 서울시가 2020년에 달라지는 서울 제도·사업을 소개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DB)2020년 새해,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와 다짐을 한다. 서울시도 새해를 맞아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진다. 서울시는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제도..
일본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모테라이너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식약처 회수 조치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운동' 속에서도 일본 직구 인기 품목이었던 일본 브랜드의 마스카라 등 10개 품목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당국은 해당 제품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원본기사 보기] ‘노노재팬‘에도 잘나가던 일본 유명 마스카라서 방사성 물질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판매금지 조치된 제품 중 하나인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내츄럴1.(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노노재팬’ 운동 속에서도 일본 직구 인기 품목이었던 일본 브랜드의 마스카라 등 10개 품목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당국은 해당 제품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등 화장품 10개 품목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www.peoplesafe...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집중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원본기사 보기] 문대통령,"‘안전한 대한민국‘ 모두의 바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SB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직접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바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ld www.peoplesafe.kr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교통사고, 산재, 자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