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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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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결빙사고 주의! 어느 지역에서 가장 많이 일어날까? 최근 잇단 블랙아이스 사고로 운전자들의 공포가 커졌다. 서울지역에서 결빙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운동장관악로진입부 근처이다. 전국 단위의 결빙사고 최다발지역은 전남 나주시 금천면 나주교 인근으로 나타났다. [원본기사 보기] 전남 나주교, 결빙사고 빈발 지역...서울선 서울대 주변 2013~2017년 전국에서 가장 결빙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집계된 전남 나주시 금천면 나주교 인근에 교량구간에서 빙판길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네이버지도 스트리트뷰 캡처)최근 잇단 블랙아이스 사고로 운전자들의 공포가 커진 가운데 서울지역에서 결빙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운동장관악로진입부 근처로 나타났다. 전국 단위의 결빙사고 최다발지역은 전남 나주시 금..
NH농협은행 오픈뱅킹 전면 시행...'올원뱅크' 아톤의 보안 솔루션 탑재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오픈뱅킹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금융기관의 모든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송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아울러, 기존 은행 외에 핀테크 기업과 오픈 플랫폼 이용기관이 참여한 데 이어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안전성과 신뢰성. 이 두가지는 오픈뱅킹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중에서 모바일 적응이 가장 앞서나가는 은행으로 평가를 받는 가운데 핀테크 보안기업인 아톤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All One Bank)’ 내 전용 보안매체인 ‘올원PASS’에 아톤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 [원본기사 보기]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아톤의 보안 솔류션 탑재 18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 의심성분 미량 검출...원인규명까지 권고조치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중증 폐손상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국내에 유통중인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중중 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성분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원인 규명 전까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사용중단 강력 권고조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유해 의심성분 미량 검출 미국에서 폐손상 사망 사태를 빚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식뭎의약품안전처 분석 결과 일부 제품에서 폐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성분이 미량 검출됐다. 당국은 사용중단 강력 권고조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매일안전신문DB)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중증 폐손상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국내에 유통중인 일부 액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5등급 차량 운행제한, 차량2부제 시행 12월 10일, 수도권과 충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는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41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수준이였고,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였다. [원본기사] 10일, 수도권·충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12월 10일 수도권과 충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사진=매일안전신문DB)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이면서 수도권과 충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41마이크로그램으로 ‘..
아동용 겨울점퍼에서 유해물질 폼알데하이드 검출! 어떤 제품일까? 가장 추운 날씨로 인해 시민들 상당수가 두툼한 점퍼를 입었다. 거리에는 점퍼위 천연모피가 달린 모자까지 눌러쓴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이는 추위를 막으려 모자를 더욱 몸쪽으로 잡아당기기까지 한다. 만약 이 모자의 천연모피에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면? 이것은 황당한 의문만은 아니다. 아동용 겨울점퍼 일부 제품 모자에 붙은 천연모피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의 모자에 달린 너구리털이나 여우털 같은 천연모피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 것. 결과에 따르면 6개 제품에서는 폼알데히드가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기준보다 최대 5.14배( 최소 91.6mg/kg~최대 385.6mg/kg..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겨울에 많이 발생...예방법 안내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이란,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을 말하며 주로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할 경우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균 중 하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그외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본기사 보기] [카드뉴스]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한다! www.peoplesafe.kr 노로바이러스 감염병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이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애완 고양이가 방화원인?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증가...예방법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에서만 3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8월 9일 서울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반려묘가 전기레인지(인덕션)을 작동시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0명이 대피한 일이 생겼고 지난 11월 17일에는 서울 성동구의 한 다가구주택에도 애완용 고양이가 반려인이 외출한 사이 인덕션을 건드리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처럼 애완용 고양이가 인던션의 전원을 키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 9개월간 반려동물에 의해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발생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총 ..
2020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주민등록증! 어떻게 바뀔까?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분증 위조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SNS 등에 신분증 위조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관련 광고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증뿐만 아니라 여권, 운전면허증, 통장 잔고 등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시글이 많았다. 특히 위조 신분증을 악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민등록증 및 공문서 위조죄로 검거된 청소년은 1만 6800명이다. 2015년 1865건, 2016년 2068건, 2017년 1748건, 2018년 1467건이 적발됐다. 이번 2020년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이 술이나 담배 등을 구입하기 위해 위조 신분증을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내년부터 위·변조 방지기능이 강화된 주민등록증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