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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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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 가능...세계최초로 안전기준 마련! 자율주행차는 AI(인공지능), 드론,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유망 산업 중 하나로, 운전자의 방향 조정이나 가속·감속을 돕는 낮은 레벨에서 모든 조건에서 스스로 운전하는 완전 자율주행 레벨까지 있다. 국내에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더라도 차량이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긴급 상황 등에 대응하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오는 7월부터 출시가 가능해진다. [원본기사] 운전대 손떼도 달리는 자율주행차 7월부터 출시 가능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주행 모습.(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캡처)자율주행차는 AI(인공지능), 드론, 빅데이터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유망 산업이다. 운전자의 방향 조정이나 가속·감속을 돕는 낮은 레벨에서 모든 조건에서 스스로 운..
신년 맞이 겨울 산행...조난사고, 서리, 빙판길 등 안전사고 주의!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러 산에 오르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결빙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행정안전부는 3일 겨울철 산행은 등산로 결빙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본기사 보기] "신년 맞이 산행, 빙판길·조난사고 주의하세요"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함백산 정상.(사진=국립공원공단 제공)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러 산에 오르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겨울 산은 결빙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겨울철 산행은 등산로 결빙과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수칙에 따르면 집 근처의 가까운 야산을..
2020년 1월부터 서울 '시민안전보험' 시행...재난피해 보상금 최대 1000만원 지급 올해부터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화재와 붕괴 등 안전사고 피해를 본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보험기관과 계약함으로써 받는 혜택이다. 서울시는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시가 계약한 보험기관이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1일부터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올해부터 재난피해 서울시민, 최대1000만원 보상받는다 올해부터 서울 시민에게 재난사고 피해발생 시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된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역 인근 종합상가에서 난 불을 진화하는 모습이다.(이송규 기자)올해부터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은 화재와 붕괴 등 안전사고 피해를 본 경우 최대 1000만원의 ..
노인을 위한 주거공간인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경사로 문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 인구가 점차 늘면서 노인복지주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만 60세 이상만 살 수 있도록 한 노인 복지주택이 생겼다. ​노인복지주택은 노인에게 주거시설을 임대해 주거와 안전 관리 등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하며 노인복지법상, 사회복지시설로 분류된다. kbs 9시 뉴스에 따르면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전국에 35곳, 서울에만 11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youtu.be/21DOWp4ydPg ​ 그러나 최근 국내 최대 규모로 분양된 노인복지주택 단지에서 주민들이 입주를 미루고, 집회를 하고 있다. 바로 '경사로' 등 많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kbs 9시뉴스 이수민기자와 이송규 안전전문가는 한 대형 건..
겨울철 질식사고, 공사장 밀폐공간작업 특히 주의!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자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특히 기온이 낮다보니 공기 순환이 더뎌지는 탓에 유독가스 등에 취약하다. 밀폐공간 내 작업은 치명적이다. 밀폐공간에서 용접 같은 작업을 할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원본기사] [심층시리즈/안전사회를 위한 실천] ⑬겨울철 밀폐공간작업은 더욱 위험하다 전 국민을 충격속에 몰아 넣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지난 10월6일로 꼭 2000일이 되었다. 66개월, 5년6개월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나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인식, 관행, 제도, 법규 등 시스템 전반을 뜯어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세월호 참사를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고 무엇을 바꿔왔던가. 돌이켜보면 부끄럽고 안타깝기 짝이 없..
매연 심한 차량 뒤 따라가면 실내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상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일부터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유차 배출가스(5등급)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인체 위해 위험도가 높으며 미세먼지 농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뒤에서 주행할 경우 차량의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4배 증가했다. [원본기사 보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뒤 따라가면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 상승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3일에 실시한 배출가스 부적합 차량 후방 영향성 시험 결과에 따르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뒤 따라가면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4배 상승한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일부터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문신용 염료에서 유해물질 함유기준 초과 검출...환경부, 회수조치 최근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문신. 직접 사람의 피부에 닿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문신용 염료에서 발암가능물질이 함유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하거나 안전기준 확인·신고를 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25개 업체 46개 생활화학제품을 적발되어 회수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눈썹문신 등 문신용 염료에서 발암가능물질 검출...회수조치 문신용 염료 13개 제품서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돼 회수조치 명령이 내려졌다.(사진=환경부 제공)최근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문신. 직접 사람의 피부에 닿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해야 하는 문신용 염료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됐다. 환경부는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하거나 안전기준 확인·신고를 하지 않고 시중에 유..
[심층시리즈] 여러분은 완강기를 사용할 줄 아십니까? 지난 주말 광주 모텔 화재를 보고 충격을 받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편하게 자고 있는 새벽녘 방화로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무엇보다 시커멓게 몰려오는 연기에 대피로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을 것이 분명하다. 오죽하면 한 여성은 5층에서 유리창을 깨고 아래로 뛰어내렸을까. 다행히 해당 여성은 주차장 지붕의 천막에 떨어져 큰 부상이 없었다고 한다. 2001년 9·11테러 당시 붕괴되는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에서 탈출할 길이 없자 아래로 몸을 던지는 비극적인 장면을 기억해 낸 이들도 있을 것이다. 과연 불이 났을 때 탈출가능할까. 화재시 가장 좋은 방법은 밖으로 신속히 탈출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심층시리즈/안전사회를 위한 실천] ⑫화재대피 최후수단 완강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