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뉴스

강남역 진흥종합상가 화재...정확한 피해규모 확인 중

15일 오후 1시23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진흥종합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상가 내 철물점 자재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커피숍에서 일하는 오모(28)씨는 "1시 반경부터 지하에서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잠시 후 소방대원들이 와서 진화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살수차, 구급차, 구조차 등 소방차 80여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서초구 구조 긴급통제단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구조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건물에는 구조상 계단 두 개가 있어 한 계단은 비상계단으로 사용되지만 비상계단 방화문 설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층과 3층에서 연기에 의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은 방화문이 설치되었더라도 방화문관리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현재까지도 연기는 계속해서 피어오르고 있다. 건물은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라서 화재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화재로 인해 강남역 인근 도로에는 연기가 자욱하게 깔려있다. 게다가 이날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연기가 길 바닥에 낮게 깔려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강남역 인근 도로가 매우 혼잡한 상황이므로 인근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소방당국은 강조했다.

[화재영상]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화재 발생(11월 15일)

 

serviceapi.nmv.naver.com

 

 

 

독감 예방접종 11월 중으로 완료해야 된다...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가 11월 15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DB)질병관리본부가 11월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독감 의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으로 유행기준(5.9명)을 초과했다. 독감 의심환자는 38°C의 갑작스런 발열증상과 기침, 인후통을 보이는

www.peoplesafe.kr

 

 

수능 종료,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점검...청소년 보호한다

인천시가 11월 14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벌인다.(사진=매일안전신문DB)11월 14일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으며 수험생들은 입시로부터 해방된다. 이에 따라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이 예상된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4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1,200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middo

www.peoplesafe.kr

 

 

 

 

[사전예약] 레노버 노트북 YOGA S740-14IIL Liberty i5 (i5-1035G1 35.5cm WIN10 RAM 8GB SSD 512GB MX250) + YOGA 마우스

COUPANG

www.coupang.com

 

 

Apple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