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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최대 200만원 지원?! 통신비 지원은 일부 연령만...아동돌봄쿠폰은 초등학교 전 학생까지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 지원한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사으로 영업을 못하고 있는 12개 고위험 시설 중 유흥업소, 단란주점 등을 제외한 9개 업종에 대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오후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된 업종과 매출 급감을 겪은 사업장에 대해서도 분류에 따라 지원금 액수를 조금씩 차이를 두어 지원한다.

통신비 지원은 17~34세, 50세 이상 연령대만 지원한다. 이로인해 35~49세 연령대는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

정부는 통신비에 대해 월 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통신사가 선제저으로 요금을 할인해주면 이를 추후 보전해주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아동돌봄쿠폰 지원 대상은 기존 7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까지 자녀를 둔 부모로 확대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 양육부담이 커짐에 따라 당정협의 과정에서 지원대상이 더 확대될 수도 있다.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에 대해서 대부분 기존 신청자가 또 신청할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심사 과정을 생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차 추가경정예산안은 7조원 중반대 규모로 오는 10일 확정 발표한다.

[원본기사]

 

정부, 2차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은 일부만...아동돌봄쿠폰은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확

[매일안전신문]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통신비는 특정 연령대만 지원하고 아동돌봄쿠폰은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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