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뉴스

신속지급 못받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라인 신청 접수! 증빙서류 확인 후 지급 예정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라인 신청을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 방문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행정정보만으로 사전 선별이 어려워 신속 지급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이 이번 '새희망자금' 신청 대상자다. 전체 지급 대상자 294만명에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을 제외한 48만명이다.

이 중 33만명(일반업종 30만명, 특별피해업종 3만명)에 대해서 매출액 등 행정정보를 활용하여 예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간단한 서류 확인 절차만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소상공인에게는 16일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된다.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매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한 후 요건 충족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업종의 경우 2019년 연 매출이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대비 감소해야지만 ‘새희망자금’ 지원 자격이 된다.

만약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 동안 창업하여 2019년도 매출이 없는 경우에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매출액의 연간 환산매출액이 4억원이고 올해 8월 매출액이 올해 6월부터 7월 매출액보다 감소하면 된다.

특별피해업종은 지난 8월 16일 이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소상공인)이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소상공인 대표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명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방문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자 본인은 직접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주민센터 등 지자체별 현장접수처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신청의 경우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신청 첫주에만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 둘째 주에는 출생연도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확인지급을 신청했으나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통보된 경우에는 이의신청할 수 있다. 통보일부터 7일 이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등 지자체별 현장접수처에 방문하면 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콜센터(1899-1082) 또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산재보험 대상 특고 14개 직종이면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영세자영업자’ 유형으로 받았을 경우에는 고용부로부터 지원확인서를 받아 새희망자금 신청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매출감소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원본기사]

 

16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확인 지급’ 대상 온라인 신청 시작...추가 제출 서류는? - 매일�

[매일안전신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온라인 신청을 16일부터, 방문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접수 받는다. 신청 마감일은 11월 6일이다.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새희망자금’ 신청 대��

www.idsn.co.kr

[다른기사]

 

‘동료 개그맨 몰카 혐의’ 박대승, 징역 2년 선고  - 매일안전신문

[매일안전신문]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를 불법 설치 및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공채 출신 개그맨 박대승(30)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류희현 판�

www.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