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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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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신청 '5부제 적용'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달라져... 방법 알아보자! 정부가 4일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및 신청은 마스크 구매처럼 5부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조회·신청일이 달라진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한없다. 긴급재난지원금 조회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checkRegForm.jsp)에서 세대주만 확인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100만원이며 생계급여,..
전동킥보드 화재 주의...안전한 사용법 알아보자! 28일 오후 2시경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 킥보드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전동 킥보드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전동킥보드 사용이 편리해지면서 개인용 전동 킥보드와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가 증가해 이에 따른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화재 발생은 전기 자전거를 포함해 지난해 총 12건이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까지 3개월간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 발생 50%인 6건이나 일어났다. 전동킥보드는 주로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지만, 교통사고 시 충격에 의해서도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충전 중이나 이..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자격요건 및 신청기간, 신청방법! 2020년 근로·자녀장려금 사전 신청이 27일부터 접수 받는다. 사전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 자격요건 및 신청 기간˙방법을 안내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근로·사업소득 등이 있는 568만 가구 중 365만 가구가 근로 자녀장려금 지원대상이다. 지난해 상·하반기분 소득에 대하여 이미 신청한 203만 가구는 이번 자녀·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국세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가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신속히 지급한다. 5월 신청 가구 등에 대한 심사·정산을 거쳐 법정 지급기한인 10월 1일보다 2달 앞당겨 8월에 지급된다. 작년에는 5월에 신청한 장력금을 9월 6일에 지급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초안 발표...사무실, 음식점, 대중교통, 쇼핑몰 등 장소별로 구분 정부가 ‘사무실, 대중교통, 쇼핑시설, 음식점, 결혼·장례’ 등 장소별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지난 22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지침(안)’을 발표한 이후 시설별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한다”며 “이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개선을 거쳐 지침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지침은 일상과 방역의 조화, 학습과 참여, 창의적 활용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각 세부지침은 이용자 수칙과 책임자·관리자 수칙으로 구분지었다. 국민의 삶을 꼼꼼히 망라하고자 업무·일상과 같은 대분류와 이동·식사·여가 등 중분류, 사무실·음식점 소분류로 구성하여 총 12개 부처에서 31개 세부지침을 마련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우선 기본적으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2달 동안 월 70만원 지원 받는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매월 70만원씩 2개월 현금 지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자영업자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평균적으로 30%이상 매출이 급감했다”며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그것이 바로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이라며 “이를 위해 시는 약 60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서울 소재인 자영업자 중 연매출 2억원 미만이고 올해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으며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이라고 밝히며..
20일부터 비접촉 음주단속 시행... 경찰이 20일부터 ‘비접촉식 감지기’를 통한 음주단속을 시범운영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비접촉식 감지기’는 막대를 이용하여 운전석 창문을 통해 음주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차량에 팔을 넣지 않고도 음주감지가 가능하여 단속 중 도주 차량에 의한 경찰관의 부상 위험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접촉식 감지기’는 켠 상태에서 운전자로부터 약 30m 떨어진 곳에 5초간 위치하며 음주가 감지될 경우 램프가 깜빡이고 경고음이 울리도록 되어 있다. 경찰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감지기는 비말 차단용 일회용 커버를 씌워 사용 후 교체하고 감지 막대도 수시로 소독할 방침이다. 단속 경찰관은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주 감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지 절차 진행 전에는 반드시 운전자에게 비..
안전한 스마트폰 핸드폰 소독법! 깨끗히 소독하고 코로나19 예방하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이 안전한 스마트폰 소독법을 안내했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보유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가능한 전자기기를 깨끗이 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공공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9.5명(95%)이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미국 여론 조사 회사에 따르면 성인들은 하루 평균 2317회정도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무리 손을 깨끗이 씻어도 스마트폰이 오염됐으면 다시 손이 오염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은 스마트폰 세척보다는 알코올로 닦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애플과 구글사에서도 스마트폰을 소독하는데 70% 이소프로필 알코올 솜이나 티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공범 부따 신상공개...강훈, 만 18세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을 도운 공범 ‘부따’의 신상공개가 결정됐다. 이름은 강훈 나이는 만 18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범 ‘강훈’의 얼굴은 17일 오전 8시경 검찰 송치 과정에서 공개된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가족이나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인권 문제 등을 비롯해 미성년자에 해당하는 강군의 신상을 공개했을 때 입게 될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훈이 2001년생으로 올해 생일이 지나면 만 19세가 돼 신상공개 대상의 예외가 되는 청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국민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