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66)
비디오스타 장진희, “이혼 10년째, 초등학생 딸 있다” 배우 장진희가 초등학생 딸의 존재를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희는 "저는 딸이 있다"면서 "주변 분들은 다 안다. 공식적으로 질문을 받거나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진희는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이혼했다"면서 "이혼 후 연인도 있었지만 헤어진 상태가 맞다"고 전했다. 장진희의 딸은 초등학교 5학년인 12살이다. 그는 "이혼한 지 10년째가 됐다"면서 "25살에 이혼을 했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너무 밝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딸이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한다. '엄마 왜 내가 엄마 딸인 걸 사람들이 몰라?'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
연정훈, 김선호 1박2일 시즌4 새멤버로 합류, 김종민, 딘딘, 라비 문세윤출연 KBS 간판예능이자 국민예능이였던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KBS는 새롭게 돌아오는 1박2일 시즌4에 배우 연정훈, 김선호, 가수 김종민, 딘딘, 빅스(VIXX) 멤버 라비,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의 합류소식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대중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익숙한 그가 ‘1박 2일’이란 리얼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출할 반전 매력은 이번 시즌 4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먹방의 대가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문세윤과 예능에서 깐족미를 뽐내고 있는 딘딘과 예능 기대주 라비의 합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새로운 멤버들은 어떤 ‘예능력’을 선보여 웃음을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김건모 결혼, 30대 피아니스트 여자친구와 1년여 열애 결실 가수 김건모(51)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과를 나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8개월 만에 SBS ‘미운우리새끼’에 다시 출연한 것도 김건모의 결혼 사실 공개를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아들의 결혼 관련해 일체 언급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측은 "(김건모씨의) 하차는 추후 논의사항"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 출신 지숙 열애 중...남자친구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 중이다. 29일 '스포츠투데이'에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를 매개체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 한편, 2009년 레인보우 메인보컬로 데뷔한 지숙은 'A' '마하(Mach)'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 등 앨범을 발표했고,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능을 펼쳐왔다.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 지숙은 솔로로 변신, 세 장의 음반과 드라마 OST 등을 발매하..
서효림 ♥ 김수미 아들 열애 중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설을 인정하며 1월 결혼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게 맞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며 2017년 MBC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어린이용 승용 왜건 일부 제품, ‘안전 기준..
'유퀴즈온더블럭' 나영석PD 40억 연봉설 언급 "돈 좀 받았어요" 나영석 PD가 본인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3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나영석 연봉'이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 이유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나영석 연봉이 언급했기 때문이다. tvN 사옥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나영석PD를 우연히 만났다. 유재석은 그에게 화제를 모았던 '나영석 40억 연봉설'에 대해 질문했다. 나영석 PD는 잠시 당황했지만 웃으며 "돈 좀 받았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그게 연봉은 아닌데 민망하더라. 그 날 기사가 나고 뭐라 얘기하기가 민망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4월 발표된 CJ그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나영석 PD의 연봉은 37억2500만원이다. 이 중 급여가 2억1500만원, 상여는 35억100..
유령을 잡아라 첫방송 비지상파 시청률 1위, 김선호 문근영 코로맨스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첫방부터 ‘코로맨스’를 보여주며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1일 첫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1회는 4.1%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전국 유로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며 전작 ‘위대한 쇼’ 1회와 마지막회 시청률(3.1%, 3.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첫 방송부터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선호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원칙을 우선으로 하는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역으로 분했고 극이 진행되는 내내 코믹과 설렘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고지석은 유령(문근영 분)과의 첫 만남에서 취객으로 위장해 잠복 중이던..
성현아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생활고 고백 성현아가 생활고와 엄마로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쳤지만 이혼, 재혼, 사별, 성매매알선 등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를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낸다. 또한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재산이었다"며 생활고도 고백했다. 그녀는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라고 털어놓으며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성현아의 생활고 ..